편리한 송금 

토스라는 송금 서비스를 아시나요? 토스 라는 송금 서비스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지요. 송금을 요청하는 문자를 복사만 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해당 계좌에 입금을 하게 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이지요. 이 서비스가 나오기 전에는 문자에 적혀있는 계좌를 메모를 하고, 금액을 메모를 하고 은행 앱에 들어가서 송금을 해야하는 매우 번거로운 일을 해야했죠.

토스의 성공을 질투했기 때문일까요? 각종 은행에서 토스를 따라하고 있거나 토스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기업은행에도 “휙” 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쉽게 송금을 해줄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토스보다는 “휙”을 더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스 소액대출

대출서비스로 확장

토스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정확히는 수익모델을 찾아가고 있죠. 송금만 가지고는 수수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수익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있었죠. 첫번째 수익모델은 바로 대출입니다. 토스 관계자는 “친구에게 소액을 빌리고 상환할때”, 토스를 많이 이용하는것에 착안을 하여 대출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성공할까 의심스럽습니다. 토스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소위말하는 “n빵” 때문에 사용을 합니다. 전날 술이나 밥을 먹고 더치페이를 해아할때 각자 계산하는 것보다 한사람이 미리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청구를 하게되는데, 이때 토스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러한 과정이 개인간의 빚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것을 대출이라기 보다는 편의상 이루어지는 금전관계라고 봐야할것 같아요. 이 과정속에서 토스 소액 대출이 개입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빚을 지는것이 아니라 귀찮아서 형성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