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시차는 우리나라에 비하여 3시간 느리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우리나라가 아침 9시라면 뉴질랜드는 정오인 것이지요. 뉴질랜드의 땅은 그리 넓지 않아서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 어느 지역이더라도 동일한 시차입니다.하지만 뉴질랜드 동남쪽 지역에 있는 채텀제도는 뉴질랜드 본토보다 45분 빠릅니다.(약간 독특합니다)

뉴질랜드

9월 마지막째주 일요일부터 4월 첫번째 일요일까지는 +1 시간을 해서 4시간의 시차가 있습니다. 남반구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겨울에 섬머타임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기는 합니다.^^

뉴질랜드는 두개의 큰 섬으로 나라가 이루어졌습니다. 섬의 면적은 영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북섬에는 대도시가 많습니다. 오클랜드와 웰링턴이 대표적인 도시지요. 남섬에 가장큰 도시는 크라이스트처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