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에서 kota의 의미는 도시를 뜻합니다. 흔히 코타키나발루를 코타키 라고 부르거나 코타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의미적인 측면에서 잘 못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휴양지로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도시 이름입니다. 한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비행시간은 직항으로 5시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스타항공, 진에어,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에서도 운항을 하고 있으니 저렴하게 갈 수가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활주로는 시내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내가 발전하기가 꽤나 어렵습니다. 고도제한 문제 때문입니다. 건물들이 많이 올라갈 수가 없는것이지요. 코타키나발루도 우리나라처럼 신공항이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