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내귀의 캔디’에 성훈이 나왔습니다. 성훈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성훈은 이 프로그램에서 상남자 같은 외모와는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저도 이 프로그램에서 성훈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게 되었네요. 사랑꾼 느낌이 가득하더라구요.

새로운 캔디 ‘분홍’과 통화를 하는 성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훈은 수영장에서 처음으로 ‘분홍’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성훈 : “나이가 어떻게 돼?”
분홍 : “오늘만큼은 동생이고 싶어”


분홍의 거친 숨소리가 이어지자..
성훈 : “호흡 좀 이상하게 하지 말아줄래?”

분홍 : “오늘 하루 너의 심장을 두근두근 분홍 빛으로 물들게 해줄게”
분홍이의 이상형은 귀여운 남자를 꼽았고 이를 듣고 성훈은 자신의 이미지와 다르기 떄문에 성훈은 좌절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분홍은..
분홍 : “한국말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 요즘 이상형이 바뀌어서 어깨 넓고 오빠같은 남자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