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가 1,2,3,4 순으로 넘버링이 되었었는데, 올해부터는 2016, 2017 이런식으로 년도가 붙는것 같아요. 더 장수하기 위한 마음에서 이런 이름을 붙였겠지요? 슈퍼스타K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써 많은 오디션프로그램이 흥망성쇠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꾸준히 제자리에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항상 ‘악마의 편집’이라는 문제도 제기되곤 하였지요. 그만큼 많은 스타도 배출이 되었습니다.

올해 슈퍼스타K 2016에는 김영근이 스타가 될 분위기가 있는것 같아요. 김영근이 부른 ‘사랑그렇게 보내네’가 여러 음원 차트에 랭크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한참 잘나갔을때 ‘버스커 버스커’시절 보다는 역시 파워가 부족한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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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랜만에 등장한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인지 많은 뉴스에서 호평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슈스케에서 독보적인 모습때문인지 라이벌이라고 보이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어짜피 우승은 김영근’이니깐요.
김영근은 정승환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정승환처럼 남성적인 느낌이 매우 풍부해서 여자보다는 남자가 반할만한것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정승환이 저랑 잘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