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케이팝스타6 라스트찬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즌1부터 꾸준히 봐오고 있고 지금도 사랑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슈스케가 한국 오디션프로그램의 원조이기는 하지만 악마편집이나 그러한 부분이 거북해서 잘 보게 되지 않는것 같아요. 반면에 케이팝 스타는 사람을 가지고 노는듯한 느낌이 없어서 자주 보게 되는것 같구요.

확실히 케이팝스타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재방송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1화는 하고 있지 않지만 2화의 경우에는 하루에도 몇번이나 하는것 같아요. 재방송을 하는 채널만 해도 꽤되네요. SBS계열인 회사는 대부분 하는것 같아요.

재방송을 해주는 채널은 SBS, SBS플러스, E채널, SBS MTV, SBS funE, FashionN 이렇게 총 6개 채널에서 재방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채널만 돌려서 보면 항상 케이팝 스타 시즌 6를 보게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제작비의 뽕을 뽑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재방송 편성에서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직전 회차밖에 해주지 않는거에요. 지금 1~2화를 방송을 했는데, 2화밖에 재방송을 하지 않네요. 연속 편성이라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이부분이 조금 아쉬운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에는 네이버에서 워낙 TV캐스트를 잘 만들어 놔서 거의 모든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근데 15초 광고는 너무 긴것 같아서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요.

하여간 주말이 되었습니다. 내일 또 케이팝스타를 하네요. 너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