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케이팝6에 훈제이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저도 몰랐던 안타까운 사실을 밝혔습니다. 훈제이는 케이팝스타6세어 맴버 한명의 사건으로 인하여 팀이 해체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노래를 하고 싶어서 케이팝스타6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세발까마귀 멤버
세발까마귀는 특이한 이름의 힙합그룹입니다. 이 이름은 고대 신화의 세발달린 상상의 까마귀인 ‘삼족오’를 한글로 옮긴 것이라고 합니다. 세발 까마귀는 음악 방송에 출연을 할때마다 인터넷 포털에서 상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지요. 멤버는 원(랩), 이펙 킴(비트박스, 랩), 훈제이(보컬)로 구성이 된 크로스 오버 힙합 그룹입니다.

세발까마귀 대마초 흡입으로인한 해체
세발까마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상종가를 칠까 말까 하였었지요. 그런데 하나의 사건때문에 해체가 되고 말았습니다. 2015년 8월 11일 세발까마귀 멤버 A씨(33)가 대마초를 가지고다니면서 수시로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판사는 장기간 반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하였으며 취급한 대마의 양이 적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씨가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깊이 늬우치고 있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당시에 이미 대마초를 흡연하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할 당시(2015년 7월)에는 이미 피고인 신분이었다고 하네요
대마초 불법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마초는 명백하게 불법입니다. 하지만 대마초가 합법인 나라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렇게 애매한 위치에 있는 이유는 대마초가 마약중에서는 가장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마 자체의 중독성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심지어 담배나 커피보다 중독성이 낮다고 하네요. 그로 인하여 대마를 합법화 해야한다는 여론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약한 마약이더라도 나중에 더 강한 마약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방지를 해야하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