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팀이 윤석열 검사를 첫 대면하였다고 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특검이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영수

박영수 특검에 대한 의구심도 항간에는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현재 총리인 황교안과 박영수가 친밀도가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검사 생활을 하면서 검사조직이 얼마 크지 않는데 이런 저런 인연이 있는 것은 당연한것 같아요. 두번째 의구심은 박영수 변호사가 너무 유하다는 평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정권에 있었고 좋은 자리에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이는 깡패잡던 조검사와 상대적인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특검의 시작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 뉴스 채널을 통해서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국민들이 궁굼해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를 할것 같습니다.  직권남용 부분보다는 뇌물죄적용을 우선시 할것으로 보이고 대면조사, 세월호7시간 등 여러부분의 국민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박영수

더욱 놀라운것은 현 검찰 총장까지 수사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이지요. 정말 성역없는 수사를 각오하는 것 같네요. 특검이 이야기 한것대로 수사가 진행되면 파장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